후기

쿠팡 아르바이트 후기

초미_ 2022. 2. 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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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나 쿠팡 배달 이런게 아닌 쿠팡 공장(?) 센터에 가서 근무하는건데 보통 1일 알바가 많고 나같은경우도 1일 알바로 몇 번 근무 했다. 타임은 총 3개로 나뉘는데 8시 10시 19시? 이런식인거 같던데 잘 모르겠다. 1일알바답게 면접 자체는 없고 문자나 카톡으로 지원하고 출근하라고 하면 그시간까지 도착하거나 통근버스타고 출근하면 된다.

나는 제일 이른타임에 통근버스로 출근했고 친구랑도 같이 근무해봤다. 나는 항상 친구랑 알바를 하게 되면 같이해본 적이 없다. ㄱㅏ면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무슨어플깔라고 하는데 그거대로 진행한 뒤 휴대폰 제출하고 근무하면된다. RFID기기를 주는데 그걸로 카트에 물건을 담아서 빈공간에 정리해주면 된다. 그리고 기기작업하면 끝. 칫솔같은건 너무많고 세제같은건 너무 무겁긴한데 할만하다.
다른 업무론 라면같은거 산거 포장하고, 햇반 같은거 박스 포장하고 했는데 이 업무가사람이 더 적어서 좋았다. 그리고 별로힘든게 없었다

단기 알바답게 복잡한 일 없었고, 점심이 제공된다. 그리고 쉬는시간이 20분? 30분?정도 주는데 쿠팡 내 자판기 음료수는 저렴하니 동전같은 거 있으면 사먹으면 될 것 같다.
직원분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지않고, 소문으로는 야간 근무 직원들이 정말 별로라고 하는데, 이것도 사바사라고 생각한다.

내가 했을때는 코로나 전이긴 한데, 마스크 필수, 고무칠된 목장갑 필수다. 그리고 바지랑 신발은 편한거 꼭 신고, 겨울에 근무했었는데 꽤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근무 추천한다. 모자랑 치마 등등 안되는게 꽤 있던걸로 기억한다.

장점 : 업무가 단순하다.
식사 제공이 된다.
친구랑 같이 근무가 가능하다.

단점 : 업무가 단순해 지루하다.
먼지가 너무 많다.

앉아서 하는 업무가 아니라서 힘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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