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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작성하게 된 글이 코로나 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2일차 낮입니다. 예전에 코로나 걸렸을 때랑은 상태 비교하자면 좀 더 낫긴합니다.
증상은 아직까진 인후통, 몸살, 미열(37도) 정도입니다.
맛을 못 느끼거나 목소리를 아직 잃진 않았는데 3일차가 돼야 알 것 같네요. (1회차엔 목소리 잃고, 콧물 있었음, 맛은 느낌)
걸린 경위는 집들이 여파인 것 같긴한데 확실하진 않으니 그때 같이 식사한 친구들한테는 코로나 검사를 권유했습니다.
현재는 5일 격리에 대해 권장 권고사항이다 보니 하나 안하나 차이들을 못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자가키트 양성이면 바로 코로나로 확진해주시는 줄 알았는데,
자가키트 양성-병원(이비인후과) 방문- 코로나 검사(신속항원검사) 진행 - 코로나 양성 확인
과정으로 확진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여전히 보건소에서 전화오기는 하는데 간단 명료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전화로 코로나로 인해 격리 여부를 질의하시는데 권고사항이다 보니 강요는 안하셨습니다.
격리 X - 코로나 지원금 X
격리 O - 코로나 지원금 O (지원금 기준은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아래 참고 또는 정부24를 참고해주세요)
저는 아쉽게 해당이 되지 않아서 격리 없이 휴가 사용하여 쉬거나 출근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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